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 나눔소프트(대표 민경신 www.nanumsoft.com)의 PC 통합 원격관리솔루션 ‘에듀 마스터 플러스(EDU Master+Plus) ’와 ‘시큐 데스크톱관리시스템(Secu DMS)’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제품인 에듀마스터 플러스는 웅진·대교·에듀박스 등 국내 굴지의 교육업체를 비롯해 대학과 학교, 학원 등 전국 1000여 곳에 공급돼 있다.
랜(LAN)으로 연결된 PC를 이용해 멀티미디어 및 IT 교육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교사는 자신의 컴퓨터를 통해 수업에 필요한 SW를 한꺼번에 배포하고 학생들의 수강상태도 확인할 수 있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 회사는 시큐 데스크톱관리시스템은 현재 초·중·고와 대학, PC방 등 전국 500여 곳에 납품했다. 수십∼수백대의 PC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데다 시스템 보호와 재해 복구, SW 원격설치, 바이러스 확산금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다.
민경신 사장은 “통합보안관리솔루션을 비롯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컴퓨터 전산수업 및 관리용 전문소프트웨어 개발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