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코리아(사장 조원석 www.wdc.com/kr)는 발열 및 소음을 줄인 ‘그린파워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반 HDD와 비교해 최고 40%의 전력 소비를 감소시켜 주며, 500GB·750GB·1TB까지의 용량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원석 사장은 “신제품은 저소음 및 저발열과 함께 저전력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오디오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활용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