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통신 네트워크(NGN) 새 기준을 함께 만들어봅시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통신 부문(T) 표준화 회의가 14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오25일까지 12일간 세계 민·관 IT 전문가 350여명이 NGN, 인터넷(IP)TV 등 9개 분야에서 공통으로 쓸 기술 표준체계를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특히 우리나라에 유리한 NGN 기술 9개 안이 국제표준으로 승인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캐나다 Nortel Networks 관계자들이 의장에게 발언하고 있다.
박지호기자@전자신문, jiho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