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냉·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대표 조은주 www.kofirst.com)는 벽걸이형 전기 난방기 ‘피스토스(Pistos)’ 출시를 기념해 체험마케팅을 실시한다.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1개월간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선정되면 원하는 장소에 무상으로 설치해 준다.
신제품 ‘피스토스’는 차가운 공기를 히터로 가열해 상부로 올려 보내는 대류난방방식의 벽걸이형 전기 난방기다. 회사측은 “석유나 가스를 사용하지 않아 냄새와 소음이 덜하며 ‘동파방지스위치’가 있어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시설물의 동파 위험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