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센(대표 박수성)이 디지털 오디오북 ‘플레이북’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오디오북과 달리 제품 자체에 플레이어가 내장돼 있어 즉시 청취가 가능하고, 일반 책처럼 소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굿바이 게으름’ ‘끌리는 사람’ 두 편으로 둘 다 7권의 책을 디지털 음원으로 내장하고 있다.
한국액센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의 책을 있는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의 성우가 등장해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지루함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