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대용량 하드디스크 2개를 장착한 ‘새틀라이트 A200 블루라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240GB의 듀얼 하드디스크로 고화질 이미지·풀 HD급 동영상을 손쉽게 저장할 수 있어 대용량 데이터를 수시로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두 개의 하드디스크에 데이터를 임의대로 저장할 수 있어 안정성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6M 캐시메모리와 코어 2 듀오 펜린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 한층 향상된 노트북 사용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도시바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27일까지 한정 예약 판매를 한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