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은 풀 HD를 지원하는 24인치형 모니터 ‘제우스7000 241MS’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무결점 삼성 A급 S-PVA 패널을 채택,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하며 92% 색 재현율로 더욱 선명한 색감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상도는 1920×1200 픽셀로서 풀HD를 지원하며 6㎳(GTG)의 응답속도와 1000대 1의 명암비, 400칸델라의 밝기를 제공한다.
양 날개를 제거하고 테두리 등을 각진 형태에서 라운드 형태로 바꿔 깔끔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입력 단자를 한쪽 측면에 배치, 특이한 느낌과 함께 케이블을 연결할 때의 편의성도 향상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