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대표 안희균 www.kodak.co.kr)은 포토프린터 ‘G600프린터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닥 디지털카메라를 제품에 꽂으면 바로 사진을 출력해주는 원터치 방식의 도킹 시스템을 채용했다. 사진의 밝기와 선명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고, 적목현상으로 잘못 나온 사진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쉽게 수정해 인화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손잡이가 장착돼 휴대하기 쉽고, 휴대용 배터리를 장착해 야외에서도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한국코닥은 첫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월 21일 GS홈쇼핑에서 신제품과 코닥의 디지털카메라 ‘이지쉐어 V1233’를 묶어 349,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