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대표 최준근 www.hp.co.kr)가 ‘ADP(Accidental Damage Protection) HP 프리미엄 케어 팩(Care Pack)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예기치 못한 돌발 사고로 HP기업용 노트북, 아이팩(iPAQ) 및 태블릿 PC 등이 손상됐을 경우, 원스톱 전화지원, 제품회수, HP 서비스센터에서의 수리 또는 교체, 반환 서비스 일체를 제공한다.
또한 ‘HP 프리미엄 케어 팩(Care Pack) 서비스’는 제품 보증 기간의 연장만 가능했던 HP 케어 팩(Care Pack)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제품의 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비용에 대한 보장까지 서비스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ADP HP 프리미엄 케어 팩’서비스는 제품 고장을 유발할 수 있는 화재, 누수, 제품 낙하, 충돌, 전기충격, LCD 손상 및 부품 파손 등과 관련된 광범위한 제품 수리를 지원한다.
김대환 한국HP 퍼스널시스템 그룹이사는 “최근 모바일 기기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돌발 사고로 인해 제품이 손상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며, “단순 보증기간의 연장에서 벗어나 보다 체계적인 수리과정을 지원하는 ‘ADP HP 프리미엄 케어 팩’서비스는 경영자와 전문직 종사자들은 물론 외근이 잦은 사용자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