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 www.bea.co.kr)는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분야의 두 배 성장을 통해 확고한 SOA 리더로 자리 매김하겠다는 것을 올해 사업의 목표로 내세웠다.
BEA시스템즈코리아는 글로벌 및 국내의 컨설팅 전문 파트너와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들의 성공적인 SOA 체계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종합 IT컨설팅 서비스 업체인 투이컨설팅과의 제휴를 통해 BEA시스템즈의 선도적인 SOA 솔루션에 투이컨설팅의 전문 컨설팅 역량을 결합, 고객의 요구사항 도출부터 실행에 이르는 SOA 라이프사이클을 보다 구체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또 LG CNS와 SOA 거버넌스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 업계 최초로 ‘SOA 거버넌스 솔루션 프레임워크’ 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지난해 4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EA시스템즈코리아는 지난 2006년 말부터 진행돼온 전체 SOA 프로젝트의 80% 이상을 수주하며 독보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SKT·KTF·LGT 등 국내 3개 이동통신사를 비롯해 하나은행·동양생명 등의 차세대 프로젝트를 다수 확보하기도 했다.
BEA시스템즈는코리아는 올해도 국내외 유수 업체들과 공동 사업 아이템 발굴부터 영업, 마케팅 및 방법론 개발까지 다각도로 협력하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SOA 서비스 환경 제공에 공조한다는 전략이다. 특정 솔루션이나 특정 지역에 특화된 파트너들을 발굴해 나가는 한편, 기존 파트너사에 대한 교육 및 관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미 매 분기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BEA 인증 제도를 마련해 많은 파트너사 엔지니어들이 이 인증을 받기 위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또 지역별로 고객 세미나와 리셀러들을 위한 교육 활동도 활발히 전개할 방침이다. 10여개 이상의 대형 고객사를 발굴하면서 이 분야 선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는 데 성공한 BEA시스템즈코리아는 지난해 주로 파일럿 형태로 진행됐던 프로젝트가 올해는 전사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SOA 분야에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성장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체 매출도 30% 이상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터뷰 - 김형래 사장
“올해는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시장에서 두 배 성장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SOA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SOA 프로젝트의 80% 이상을 수주하며 독보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김형래 BEA시스템즈코리아 사장은 올해 이 분야 사업 목표를 두 배 성장으로 잡았다.
김 사장은 “올해는 SOA 프로젝트가 전사적으로 확대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해 대비 두 배 성장은 물론 이를 통해 전체 매출 30% 이상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가파른 성장을 위해서 국내외 컨설팅 파트너와 협력 관계를 강화해 갈 계획”이라며 “특정 솔루션이나 특정 지역에 특화된 파트너들을 발굴해 나가는 한편, 기존 파트너사에 대한 교육 및 관계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BEA시스템즈는 매 분기마다 파트너 회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BEA 인증 제도를 마련했으며, 많은 파트너사 엔지니어들이 이 인증을 받기 위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또한, 각 지역별로 고객 세미나와 리셀러들을 위한 교육 활동도 활발히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