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인교 www.dell.co.kr)는 SMB(중견·중소기업)시장을 겨냥, SAN(스토리지영역네트워크) 어레이 방식의 AX4-5 스토리지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AX4-5’는 매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량과 이를 관리 하기 위한 스토리지 수용능력을 갖춘 제품으로, 설치와 운영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라고 텔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이 스토리지는 빠르게 증가하는 데이터 수용능력을 위해 최대 60 드라이브와 64개 서버호스트, 60TB 데이터 공간을 지원한다. 또 고성능 스위치를 이용한 파이버채널(FC)과 IP 스토리지(iSCSI)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SAS 드라이브와 SATA 드라이브를 혼용할 수 있는 호환성이 보강됐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