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낚시 콘텐츠 서비스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월간 낚시 잡지 ‘낚시춘추’와 낚시 콘텐츠 1만여건을 자사 내비게이션 용으로 제공받기로 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팅크웨어는 200여건의 낚시터 관련 정보를 올해 3월부터 1만건 이상 대폭 확장해 전국에 분포한 낚시터의 크기, 위치, 전화번호 등 낚시 정보를 1차적으로 선보이게 됐다.

 또한 낚시터 내 명당을 보여주는 낚시 포인트와 주요어종, 낚시가 잘되는지 여부 등 600건 이상의 상세정보도 5월 경 추가 서비스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이나비 사용자는 누구나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낚시 콘텐츠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