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다음달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통신과 지적재산권’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기술과법센터와 미국 버클리대학교 기술과법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5회 하와이 국제학술회의’를 후원합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버클리 기술과법센터의 페터 S 메넬 교수가 진행하는 지식재산권 패널, 하워드 셰란스키 교수가 진행하는 통신 패널, 로버트 바 교수가 진행하는 특허 패널의 3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MS의 톰 러빈, 루커스필름의 데이비드 앤더맨, 미국연방거래위원회 윌리엄 코바칙 위원 등이 패널로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손인옥 상임위원, 정통부 통신전파방송정책본부 이기주 본부장, 서울대 법대 이원우 교수, 서울서부지방법원의 박준석 판사, NHN의 이석우 부사장 등이 참석해 통신기술의 역할과 규제, 정보통신 산업 진흥과 지식재산권 인식 향상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있을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행사명:제5회 하와이 국제학술대회
● 일시:2008년 2월 15일(금)∼16일(토)
● 장소:미국 하와이 하이엇 리전시 마우이
● 주최:서울대 기술과법센터, 서울대 공익산업법센터, 버클리대 기술과법센터
● 후원:전자신문사
● 문의:서울대 기술과법센터 (02-880-7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