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원장 남헌일)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이달부터 투자유치전략 교육과 기술투자촉진 사업을 시행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계속되는 투자유치전략 교육에서는 벤처 캐피탈(VC) 관계자를 초청한 벤처기업 펀딩전략과 기업 IPO 전략과 사례연구, 현금흐름과 재무추정,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등을 강의한다.
이 교육을 통해 광주TP는 참가기업의 사업계획서 작성을 지원하고 창업투자회사 심사역의 방문 컨설팅을 통해 원활한 자금조달과 투자유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기술투자촉진 사업 부문에서는 광주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 10개사를 선정, 투자기관으로부터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컨설팅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