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전문기업인 엠군(대표 신동헌)은 JYP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개최한 ‘엠군&JYP 연습생 공채 2기 오디션’ 지역 예선이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12월 3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동영상UCC로 오디션에 지원한 사람이 6500여 명에 달했고, 현장 지원자가 5000여 명에 달할 정도다.
엠군 마케팅 본부의 최동일 이사는 “1만1500명이란 지원자는 동기만 확실하다면 UCC제작이 활성화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며 “동영상 UCC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종 오디션은 2월 24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진행된다. 우승한 4인에게는 JYP연습생의 기회와 상금이 수여된다.
정진욱기자@전자신문, coo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