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패션 휴대폰 ‘시크릿 컬러폰(모델명 SCH-W360/SPH-W3600)" 출시와 발맞춰 신세대 감각의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와 함께 시크릿 컬러폰과 베네피트 제품 3종으로 이루어진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
600대 한정판으로 전국 애니콜 플라자, 서울 애니콜 스튜디오와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되며, ‘애니콜랜드 웹사이트(www.anycall.com)"에서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애니밴드를 통해 일명 ‘보아폰’으로 소개됐던 시크릿 컬러폰은 외부 케이스와 내부 키패드에 서로 다른 컬러를 적용한 "투톤 컬러"의 슬라이드형 패션폰이다. 외부에 화이트와 다크 그레이 컬러를, 키패드에는 레드, 블루, 핑크, 그린 등 원색톤의 톡톡 튀는 컬러를 적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