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손창욱)은 23일 올해 1월 첫째 주부터 3주 연속으로 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서비스업체 들 중 가장 많은 주간방문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클릭 집계 자료에 따르면 프리챌의 주간방문자수는 1월 첫째 주 407만 명, 둘째 주 458만 명, 셋째 주 429만 명을 기록했다. 다만 이 수치는 프리챌 사이트의 전체 방문자수로 UCC동영상 만을 시청한 사용자는 이 중 90퍼센트 정도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같은 기간 동안 다음 TV팟은 328만 명에서 398만 명, 판도라TV는 403만 명에서 375만 명, 곰TV는 274만 명에서 264만 명, 엠앤캐스트 234만 명에서 247만 명, 엠군은 218만 명에서 245만 명의 주간방문자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프리챌 손창욱 대표는 “2008년 프리챌은 동영상 서비스의 양적, 질적 수준을 더 높여 동영상 포털 1위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정진욱기자@전자신문, coo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