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전문업체 링크나우(대표 신동호)는 오는 3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1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 1촌을 가까운 1촌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만난 직장인들의 실제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만든 자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부는 식사와 마술, 2부는 양광모 휴먼네트워크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는 ‘좋은 인맥을 만드는 법’강연 및 링크나우 신규서비스 소개, 3부는 온라인 인맥 활용 성공사례 발표와 명함 나누기 및 네트워킹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링크나우 신동호 대표는 “온라인에서 처음 만난 회원들이 오프라인상에서 자주 모임을 갖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한자리에 모여 좋은 인맥을 만들 기회다”고 말했다. 정진욱기자@전자신문, coo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