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네오엠텔과 명성금속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23일 승인, 25일부터 주식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오엠텔은 99년 설립된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 업체로 작년 상반기 매출액 60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을 기록했으며 자본금은 23억원이다. 주당 공모가는 8500원(액면가 500원)이다.
명성금속은 93년 설립된 플랜트용 단조 제조업체로 같은 기간 매출액 386억원, 당기순이익 41억원을 거뒀으며 자본금은 37억원이다. 주당 공모가는 1만8000원(액면가 500원)이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