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방과후 교실’ 어린이와 전통문화 체험 연날리기

 KT 사랑의 봉사단은 24일 서울 관악구 신림12동의 민영공부방 어린이 35명을 초청, 어린이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적은 방패연을 만들어 날리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KT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전자교환실과 회선관리실 등 통신시설을 둘러보며, 전화와 인터넷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해 배웠으며, 가오리연과 방패연을 만들어 새해의 소망을 적은 후 공원에서 연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