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김희천)는 개인용 통합 안티 바이러스 제품 ‘바이로봇 데스크톱 5.5’에 포함되는 실시간 감시기 관련 기술의 특허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실시간 감시기란 사용자 PC에 악성코드가 감염되는 순간을 포착, 이를 차단·치료하는 안티 바이러스 백신의 핵심 기술이다. 하우리가 획득한 특허 기술은 운용체계 내부의 파일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디바이스 드라이버의 실행구동 원리’에 대한 것으로 이 기술을 사용하면 사용자 모드의 애플리케이션 변경만으로 제품 형상관리나 신속한 제품 수정 변경 등이 가능하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