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대학생 봉사단이 에티오피아에서 열흘 간의 일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LG전자는 지난해 활동한 「Let’s Go 봉사단」2기에서 우수 대학생 15명을 선발해 이들에게 해외 자원봉사 기회를 추가로 제공했다.
우수봉사단은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주로 초등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의료지원 분야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참가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또 이들은 현지 문화 체험과 더불어 현지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등 문화 교류 활동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