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일렉트론,지난해 매출 부진

단성일렉트론은 지난해 210억원의 매출에 2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기에 비해 매출은 11.45%가 줄어든 것이고 영업이익은 64.22%가 감소한 것이다.

단성은 올해 1014억원의 매출과 22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의 근거로 단성은 기존 LCD분야에서 약 50% 정도 늘어난 295억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휴대폰 진공층착 부문에서 209억원,신규사업인 IPTV 부문에서 305억원 정도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