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 전문업체 한누리비즈(대표 김태형 www.mynurian.com)는 사전기능과 검색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급 전자사전 ‘누리안 X20’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4.1인치 전체화면에 단어를 그대로 써서 검색이 가능한 ‘손글씨 연속입력 기능’과 영어·일본어·중국어를 비롯해 프랑스·독일·태국·포르투갈 등 총 11개국 단어를 한 번의 검색으로 모두 찾을 수 있고 발음도 들을 수 있다.
4.1인치 화면에 24비트 컬러 TFT LCD를 채택, 동영상·MP3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보이스 레코딩·앨범·라디오·전자수첩 등의 부가기능도 탑재했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