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렉스마크(대표 정영학)는 아·태지역 20개 국가 가운데 가장 혁신적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 현지법인으로 선정돼 ‘2007 렉스마크 경영혁신대상(Most Improved Country Award)’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렉스마크는 2006년 11월 정영학 대표 취임 이후 지난 한해 매출 35% 성장 및 흑자전환,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 유통채널에 대한 선택과 집중, 내부 인력 강화, 소모품 정책 강화 등 다양한 사내 경영 혁신을 이룬 점이 본사로부터 인정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정영학 한국렉스마크 사장은 “지난 한해 사내 다양한 업무 개선 및 조정, 고객 지향의 프린팅 솔루션 개발 등 회사의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며 “올해에는 고객만족 경영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에게 최적의 프린팅 솔루션과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