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바개발자협의회(JCO, 회장 옥상훈)는 내달 16일 개최하는 제9회 한국자바개발자콘퍼런스에 기존 후원사들인 IBM과 선 등 다국적 기업외에 국내기업들도 골드스폰서로 대거 후원에 동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국내 기업으로는 NHN·다음·삼성SDS·티맥스소프트·알티베이스·제니퍼소프트 등이다.
옥상훈 JCO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국산 SW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들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참여 접수는 한국자바개발자 협의회의 홈페이지(www.javacommunity.org)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온라인 접수 마감은 2월 1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