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네트웍스는 강화된 엔터프라이즈 전략을 선보임과 동시에, 새로운 이더넷 스위치 제품군의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주니퍼 네트웍스는 하이 퍼포먼스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로써 주니퍼 네트웍스는 고성장 기업들이 차별화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서비스 제공(service-enabling)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신속하게 구축하기 위해 기민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가트너의 부사장 겸 최고 애널리스트(Distinguished Analyst)인 마크 패비(Mark Fabbi)는 “IT 조직들은 계속해서 변화하는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요구 사항을 지원해야 한다는 부단한 압력 속에서 고성장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제 네트워크는 더 이상 기본적인 연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으며 비즈니스 우선 순위가 서비스 제공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에 맞게 조정될 정도로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네트워킹 인프라스트럭처는 운영 단순성과 안정성을 제공하여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보다 빠른 시간 내에 구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개념을 토대로 개발된 솔루션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IT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