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가 1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두 달간 자사 TV제품인 브라비아 고객을 대상으로 ‘소니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브라비아 X 시리즈 구입고객에게 플레이스테이션3과 블루레이 타이틀을, 브라비아 W 시리즈 구입고객에게 PSP와 PSP 타이틀을 준다. 회사 측은 “‘소니 유나이티드 전략’에 따라 기획한 행사로 게임·영화 등 풀 HD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코리아는 또 일정 금액을 지급하면 추가로 1년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연장 서비스 플랜’도 실시한다. 구입 후 3년간 횟수와 금액에 관계없이 무상으로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X 시리즈의 KDL-52X3500, KDL-52X3000, KDL-46X3000 등이다. 회사 측은 연장 서비스를 향후 제품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