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신작 온라인게임 ‘풍림화산’의 세력전을 업데이트했다.
풍림화산의 전쟁 시스템인 세력전은 청룡, 백호, 현무, 주작 등 각 서버마다 300명 대 300명, 총 600명이 게임 내에서 대규모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전쟁은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2일과 3일, 양일 간 테스트를 진행했다.
세력전을 신청 한 후 전쟁 지역에 입장한 이용자는 4 대 4 전쟁인 대장전과 600명이 참여하는 세력전 등 다양한 전쟁을 즐길 수 있다.
엠게임은 또 풍림화산에 소환수도 업데이트했다. 기존에는 소환수 1개만 불러올 수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개를 더 추가했다. 탑승형 소환수를 소환한 후 공격형 소환수를 소환 할 수 있으며 탑승형 소환수에 오른 후 몬스터 등을 공격할 수도 있다.
엠게임 이동훈 풍림화산 개발실장은 “지금까지의 풍림화산은 세력전에 비하면 아주 작은 것에 불과한 콘텐츠였다”며 “세력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