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데이타 (대표 최승일, www.handydata.co.kr)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 목적 달성을 위해 독립 체산제 형태의 총 7개 ‘독립사업본부’로 조직을 개편하고, 2010년 매출 500 억 달성이라는 목표를 선포했다.
독립사업본부제 시행에 따라 각 사업본부에 사업관리, 영업, 예산, 인사권을 대폭 위임하고 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호칭하여 책임경영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지난 연말부터 올 초까지, 사내·외 공모를 통해 각 독립사업부를 책임질 ‘소사장’을 선임하고, 기존의 제품 중심 영업에서 벗어난 ‘토탈 IT 서비스’를 통해 매출 극대화를 노린다고 설명했다.
즉, 기존의 영업 범위였던, 모 회사인 핸디소프트 제품라인에 대한 영업뿐만 아니라, 일반SI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고객에게 체계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