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는(대표 오석주, www.ahnlab.com)는 설 연휴에도 24시간 교대 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를 위해 설날 연휴에도 악성코드 모니터링 및 분석 연구원과 침해 사고 대응 전문가, 보안관제 서비스 인력 등 20여 명이 상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단계별로 알파팀->베타팀->전사원이 출동해 대응함으로써 연휴 기간에 보안 사고가 발견되더라도 신속한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따라서 개인 고객 및 기업 고객들은 안심하고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연휴 기간에 신종 악성코드가 발견되면 안철수연구소의 웹사이트 내 ‘바이러스 신고센터’(http://kr.ahnlab.com/info/customer/virus_call_new_renew.jsp)나 이메일(v3sos@ahnlab.com)로 신고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