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 “PC 사면 해외여행이 공짜”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www.trigem.co.kr)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해외연수 기회·닌텐도 DS·전자사전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TG삼보 아카데미 빅찬스’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

 데스크톱PC와 노트북PC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선정, 미국·일본·캐나다 3개국을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행사다. 삼보컴퓨터 홈페이지에 접속, 제품 등록 및 자기소개서를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삼보는 심사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등 세계 유수 기업 탐방, 산업단지 시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50명에게 닌텐도 DS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한 무한도전 다이어리와 친필엽서(사진)·전자사전·마우스·헤드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카데미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해외 연수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을 몸소 탐방함으로써 넓은 안목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