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자사의 룰루 비데를 장착한 이동화장실 차량 2대를 제작하고 이를 설연휴 기간 전국 휴게소를 돌며 간이 화장실로 운영한다.
웅진코웨이가 이번에 선보인 룰루 이동화장실은 전국 40곳의 간이 휴게소를 돌며 화장실 수요가 높은 곳 어디든 설치된다. 화장실시민문화연대와 함께 6∼7일에는 귀성객, 8∼10일에는 귀경객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설연휴 기간이 끝나면 공공기관 및 각종 지방 축제에 상시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