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컴(대표 김동준 www.curocom.com)이 국민은행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들어가는 프레임워크는 국민은행이 2007년부터 추진중인 차세대시스템 의 일환으로 메인프레임 기반의 ‘뱅스’로 국민은행의 차세대 계정계와 카드처리계 시스템을 구성하게 된다.
큐로컴은 오는 5월까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프레임워크를 구축에 나서며 6월부터 2010년2월까지는 차세대시스템 구축 과정에서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요구사항을 추가로 반영하게 된다.
이현철 사장은 “이번 수주는 국내 최대은행으로부터 뱅스의 안정성 및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크다”면서 “국민은행 현업에서 요구하는 요건을 최대한 반영해 최고의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