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대표 신헌철)는 이달 초 SK인천정유 합병에 따른 조직개편으로 석유사업과 공장 운영을 담당하는 CIC(회사 내 회사)인 R&M 산하에 인천CLX부문을 신설하고, 초대 부문장에 최관호 전 SK인천정유 전무<사진·52>를 선임했다. 인천CLX부문은 기존 SK에너지 울산공장(울산CLX)에 이어 제2 정제공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SK에너지 인천CLX부문 △생산·기술본부장 정희주 △생산지원본부장 양민수 △인천CLX부문장실장 김광호 △생산·기술본부 기술·설비담당 김기선 △생산·기술본부 생산관리팀장 이병욱 △기술·설비담당 설비팀장 정승칠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