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중소 에너지사용자 대상 “PNS진단" 성과 발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지난해 100개 중소규모 산업체와 300개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감컨설팅(PNS진단)을 실시해 평균 7.1%의 에너지를 절감됐으며 약 3만톤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은 향후 PNS 사업에 대한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절약 기술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향후 PNS 사업에 대한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절약 기술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