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중소기업용 스토리지 신제품 출시

넷기어(www.netgear.co.kr)는 1.5테라 바이트에서 최대 4테라 바이트까지의 저장 용량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용 네트워크 스토리지 신제품 5종을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신제품은 데스크탑형 모델인 레디NAS™ NV+ RND4275, RND4210, RND4475, RND4410 등으로 각각 1.5테라 바이트, 2테라 바이트, 3테라 바이트, 4테라 바이트의 저장 용량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랙에 장착 가능한 4테라 바이트 용량 레디NAS™ 1100 RNR4410을 동시에 출시한다. 이로써 넷기어는 기존에 출시한 6가지 모델과 새로 출시할 5가지 모델을 합쳐서 총 11가지의 다양한 중소기업용 NAS 제품을 갖추게 되었다.

김진겸 기어코리아 지사장은 “출시된 지 6개월뿐이 안된 넷기어 레디NAS™가 국내 주요 언론 매체에서 히트상품을 잇달아 수상하는 등 인지도 및 판매 면에서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며 "당사는 올해 상반기에 2개의 하드디스크 장착 제품 및 6개 하드 디스크 장착 제품 등 다양한 NAS 신제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 넷기어의 레디NAS™가 넷기어의 주력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