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3차원 입체 풀HD 기술에 얼굴인식 기능 등의 부가기능까지 갖춘 두루 갖춘 풀HD 핸디캠 4종(‘HDR-SR11(60GB)’, ‘HDR-SR10(40GB)’)을 출시했다.
소니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1920x1080i 해상도의 풀HD를 실현하고 전문가용 DSLR 카메라 ‘알파(Alpha)’에 적용되는 ‘엑스모어(ExmorTM)’ CMOS센서, ‘비욘즈(BionzTM)’ 이미지엔진 등을 탑재했다.
또한 3.2인치 대형 ‘엑스트라 파인LCD(Xtra Fine LCD)’, ‘5.1채널 돌비 서라운드 줌 마이크’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기존에 디지털 카메라에서만 가능했던 ‘얼굴인식(Face Detection)’, ‘DRO(D-Range Optimizer)’ 및 최대 3개 저장매체 중 골라서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등의 부가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소니 코리아는 이번 풀HD핸디캠 신제품을 통해 향후 HD UCC트렌드를 앞서 선도해나간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