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649억원의 매출과 131억원의 영업이익 10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실적에 비해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46%, 당기순이익은 54% 늘어난 수치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LCD용 커넥터와 휴대폰용 커넥터의 매출증가와 원가절감에 따라 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편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주당 1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10억4774만원 상당이며 지금 예정일자는 4월 24일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