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C소프트웨어(대표 스티븐 저커 www.bmc.com/korea)는 BMC소프트웨어(이하 BMC, www.bmc.com)가 미국회계기준(GAAP)으로 2008년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 8천 9백만 달러, 주당 순이익 45센트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이익 6천 4백만 달러, 주당 순이익 30센트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BMC는 이번 분기의 비 GAAP 순이익이 1억 1천 2백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57센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당초 예상했던 비 GAAP 주당 순이익 46센트~51센트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밥 뷰챔프(Bob Beauchamp) BMC소프트웨어의 회장은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나날이 복잡해지는 IT 인프라와 프로세스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라고 말하면서, “BMC는 고객의 필요에 초점을 맞춰 고객들이 요구하는 완성도 높은 제품과 뛰어난 통합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경쟁사에 비해 기술적 우위에 있는 BMC소프트웨어는 시장에서 인정하는 기술력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노력으로 높은 운영 이익과 함께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MC소프트웨어 CFO인 스티브 솔쳐(Steve Solcher)는 “매출과 수익의 증가, 원활한 자금 운용등과 같은 긍정적인 지표들이 BMC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또한 이를 통해 BMC의 유연한 운영 능력과 비즈니스 성장을 효과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할 수 있어 더 큰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