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크 전문업체 코맥스(대표 변봉덕)는 13일부터 닷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8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해 첨단 홈네트워크 체험관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주거문화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업체 가운데 코맥스가 유일하게 참가한다.
코맥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역사관’을 마련해 지난 40년간 코맥스가 추진해온 홈네트워크 기술의 변천사를 소개한다. ‘중앙인터폰’으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코맥스는 국내최초로 도어폰을 해외에 수출했으며 세계최초로 비디오 도어폰의 품질규격을 획득한 바 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