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디지털카메라 공식 수입업체인 젭센코리아(대표 이종남)는 카시오의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엑슬림 S10(EX-S10)’ 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두께 15㎜, 무게 115g의 작은 사이즈에 1010만 화소 CCD를 탑재해 고해상 이미지를 구현하고 23만화소·2.7인치 고해상 LCD로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번짐방지자동셔터·셀프카메라 기능 등 다양한 ‘오토 셔터 기능’과 야경·인물·2명이 찍는 셀프 등 36가지 상황별로 최적화한 촬영 환경을 제공하는 ‘베스트 샷 기능’을 탑재했다. 초보자도 손쉽게 고품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유튜브 캡처 모드’는 인터넷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복잡한 편집 과정 없이 한 번에 영상을 등록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엑슬림만의 특징이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