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 휴대폰 사업 호황으로 영업이익 증가

아모텍은 지난해 773억원의 매출과 104억원의 영업이익, 1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8%, 당기순이익은 65% 늘어난 수치다.

아모텍은 휴대폰 시장의 경기호전과 거래처 다양화에 힘입어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대됐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