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필리핀 대통령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한국전력은 14일 오전 필리핀 세부에서 200㎿급 세부발전소 착공식을 갖고, 총 4억5100만달러가 투입되는 본 공사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이원걸 사장(왼쪽 두 번째)이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아로요 대통령으로부터 한-필리핀 전력 협력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