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원, 지난해 영업적자폭 축소

나래원은 지난해 95억원의 매출과 30억원의 영업적자, 3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매출은 40%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8% 늘어 적자폭을 줄였으며, 당기순이익도 85% 증가 손실폭을 줄였다.

나래원은 LCD사업 전개로 매출원가 절감 및 인건비 감소, 지급수수료, 무형자산상각비 등 판매관리비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