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는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인텔·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노트북PC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엑스노트 체험관’을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엑스노트를 비롯한 데스크톱PC 블랙피카소 시리즈, 플래트론 모니터도 함께 사용해 볼 수 있다. 특히, 45나노 제조공정을 적용한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무료로 신년 운세를 봐주는 ‘디지털 토정비결’, 휴대폰이나 노트북PC 케이스에 그림을 그려 넣는 ‘튜닝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우경 DDM마케팅 팀장은 “체험관 운영은 노트북PC나 데스크톱PC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미리 사용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디자인의 LG전자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