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회장을 비롯한 SKC 및 SKC텔레시스 임직원들은 최근 최전방에 위치한 육군1사단(전진부대)을 위로 방문하고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최 회장 일행은 수색장비와 부대소개 영상물을 관람하고, 장병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 창설 부대로서 112회의 전투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1사단의 역사와 전통은 글로벌 경쟁시대의 기업경영에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왼쪽)이 수색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