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TV, 최신 개봉영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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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에서 놓친 영화, 메가TV 에서 보자.’

 KT(대표 남중수, www.kt.com)는 월드스타 김윤진 주연의 ‘세븐 데이즈’를 DVD 출시와 동시에 메가TV에서 방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메가TV는 이미 1월 8일 오다기리 조 주연의 ‘도쿄 타워’를 시작으로 2월 4일부터 운영한 ‘설 특집관’에는 싸이더스 FNH가 제작한 한예슬 주연의 ‘용의주도 미스신’을 영화 종영 후 한달 후에 바로 서비스 했다.

 예전에는 극장에서 놓친 영화를 보려면 비디오·DVD 출시까지 기다려야 했으나, 이제는 극장 종영 후 한 두 달만 기다리면 안방에서 편안히 볼 수 있게 됐다.

 메가TV는 싸이더스 FNH가 제작, 배급한 ‘라듸오 데이즈’와 할리우드 영화 ‘나는 전설이다’ 등 최신 개봉 영화를 계속 서비스할 예정이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