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전자신문사 공동 주관으로 16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9회 한국 자바 개발자 콘퍼런스’가 5000여명의 참석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관련기사 12면 ‘엔조이 자바, 체인지 더 월드’를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오픈소스와 웹2.0 등 최신 흐름에 맞췄으며, 마이클 카라식 IBM차이나 전무와 심명종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CTO가 기조연설자로 참여했다. 특히, 개발자들의 기술을 창업과 비즈니스로 연계하는 것에 중점을 둬 이와 관련된 세션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박지호기자@전자신문, jiho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