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만월’
21일 대보름을 맞아 각종 인터넷쇼핑몰이 부럼, 오곡밥 재료 등 대보름 먹거리 기획전이 한창이다.
오픈마켓인 G마켓(대표 구영배 www.gmarket.co.kr)은 ‘맛있는 G마켓 정월 대보름 축제’를 열고, ‘간편오곡밥과 부럼세트’와 오곡밥과 잘 어울리는 ‘대보름 나물 7종 세트’ 등을 판매한다.
옥션(대표 박주만 www.auction.co.kr)은 대보름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부럼이 시중가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제공한다. 껍질을 쉽게 깔 수 있도록 한 ‘사랑하나 호두’, 소량 포장된 ‘복주머니 세트’, ‘오곡밥 세트상품’ 등이 있다.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www.interpark.com)는 부럼과 오곡밥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세트상품을 공급한다. 튀김땅콩, 로스티드, 파스타치오, 캐슈넛 등 "견과류 4종세트"(800g, 7,500원)과 "맑고푸른 호두"(500g, 1만920원) 등 다양한 견과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대표 신헌 www.lotteimall.com)은 롯데아이몰을 통해 ‘정월 대보름 식품 기획전’을 열고 오곡밥 준비를 위한 잡곡세트와 잣, 호두와 같은 견과류 등 대보름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